김예지 국회의원, 소신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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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12:45
김예지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투표에서 보여준 소신 있는 행동은 단순히 개인적 판단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장애인 사회와 모든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민주주의 수호자로서의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의원으로서의 임무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데 있으며, 김예지 의원의 선택은 정치적 압력과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스스로의 신념과 양심에 기초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회라는 공적 장에서 진정한 대의민주주의가 실현되어야 한다는 신념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김예지 의원은 장애를 가진 정치인으로서 우리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하고,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왔다. 이번 투표에서도 자신만의 원칙과 국민에 대한 책임감을 잃지 않으며,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만한 행보를 보인 점을 높이 평가한다.
김예지 의원의 용기 있는 행동은 정치적 편향을 떠나 우리 모두가 지향해야 할‘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정치’를 보여주었다. 이는 민주주의의 본질을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러한 신념과 소신을 가진 정치인들이 있을 때 더욱 밝아질 것이다. 김예지 의원의 용기와 결단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헌신해주시기를 기대한다.
2024년 12월 9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