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분당지사 기부금전달식

  # 후원금 전달식 (우로부터 최수원 한국마사회분당지사장, 박정철 드림온 총괄팀장)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지난 10월 24일 지사 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드림온에 나눔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 받은 기부금은 사회적협동조합드림온과 드림온아트가 공동 주관하는

연말기획사업인 “꿈을 그리고 무대에서 외치다” (2022년 12월5일~10일 성남시청 온누리홀/누리홀에서 시각예술 전시 및 공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최수원 지사장은 “나눔기부금이 발달장애 예술인의 자립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 및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공연과 전시 기회가 턱없이 부족한 발달장애인 예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며 자신을 외부에 알리고 비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드림온 박정철 총괄팀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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